한국무역협회는 28일 연간 수출실적이 50만달러 이상인 회원사 1082곳을 설문 조사한 결과, 2/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EBSI)이 128.4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EBSI는 100 이상이면 전분기보다 호조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품목별 EBSI는 휴대폰이 158.8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기계(145.8), 섬유·의복(141.2), 반도체(140.0), 자동차(137.7), 전기기기(135.8), 철강(130.9) 등이었다.
반면, 석유(90.5) 수산물(81.4) 등 2개 품목은 수출이 저조할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2/4분기에 예상되는 주요 수출 애로 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성 증가가 꼽혔다.
이에 대해 무역협회 측은 "2/4분기에도 수출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지만 정부 차원의 환율 안정화 노력과 수출업체의 원자재 가격 상승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