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정보보안 전문기업인 나우콤(대표 김대연)은22일 VoIP망 보안위협을 차단할 전용 방화벽(Firewall) '스나이퍼VF'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008년 말 국내 최초로 출시한 VoIP 전용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V'에 이은 나우콤의 두번째 VoIP 전용 보안제품이다.
스나이퍼VF는 VoIP 기반 공격 뿐 아니라 네트워크 기반의 모든 공격에도 탐지정책 설정과 대응이 가능하며, 타사 제품과 달리 제어신호 암호화 프로토콜(TLS)과 통화내용 암호화 프로토콜(SRTP)의 분석과 처리가 가능해 암호기술 규격이 적용된 인터넷전화 통신망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나우콤은 이달 내 국가기관용 정보보호제품 평가기준인 CC인증 평가계약을 체결, 오는 6월내 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CC인증을 기반으로 협력사와 공조해 올해 VoIP 보안사업 경쟁력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나우콤 마케팅본부 이인행 상무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VoIP 보안 전용 IPS와 방화벽을 모두 갖추게 됐다"며 "각 제품의 역할과 기술적 방식이 달라 서비스 특성에 따라 사업자별 선택 도입 및 제품간 연동 구축이 가능해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우콤이 출시한 '스나이퍼IPS-V'는 지난해 4월 VoIP 보안장비로는 최초로 CC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현재 KT, LG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네트웍스 등에 구축돼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