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업체인 게스도 분기 배당금을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주가가 1% 이상 상승했다.
17일(현지시간) 나이키는 3/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4억 9600만 달러, 주당 1.01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억 4400만 달러, 주당 50센트를 기록한 전년동기에 비해 2배 가량 순익이 증가한 것이다.
3/4분기 매출은 4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주당 89센트의 순익과 45억 9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나이키는 오는 3월~7월 예약된 글로벌 주문이 7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 발표에 힘입어 나이키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3.41% 상승한 73.30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게스의 주가는 1.44% 상승한 47.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게스는 4/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8660만 달러, 주당 93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면 주당 96센트의 순익을 달성했으며 분기 매출은 6억 4200만 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당 82센트의 순익과 6억 67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한 월가의 기대치보다 양호한 실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게스는 1/4분기 순익 전망치를 주당 46센트~48센트 범위로 제시했으며 분기 배당금도 주당 16센트로 28%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