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국가들이 그리스 지원에 대한 합의에 제자리걸음을 보이면서 유로화 대비 엔화 가치를 지지하고 있다.
전날 미국의 대형은행 규제를 포함한 금융 개혁안이 공개된 것 역시 안전자산인 엔화 매수세를 늘리고 있다.
우리시각 2시 49분 현재 유로/엔은 전일 대비 0.35% 하락한 123.30엔에 거래되면서 전일 뉴욕 종가인 123.76엔에서 후퇴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도 90.07엔에 거래되면서 전일 뉴욕 종가인 90.50엔에서 떨어졌다.
다음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를 앞둔 경계감이 달러화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시장은 최근 일부 미국 지표의 개선을 반영해 금리동결에 대한 반대표가 늘어날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트레이더들은 금리 동결 반대표가 늘더라도 91~92엔 사이에 일본 수출업체들의 매도주문이 걸려 있어 달러 가치의 상승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유로/달러는 1.3688달러에서 거래되며 전일의 1.3675달러에서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