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애널리스트는 "1-2월 누계 동일점성장률(관리기준)은 약 8%로 매우 양호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3월 업황은 여러 긍정적 요인의 결합으로 매우 양호했던 1-2월 대비 둔화 불가피하지만 급격한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1-2월 영업은 매우 양호, 3월은 1-2월 업황 대비 둔화 예상
1-2월 누계 동일점성장률(관리기준)은 약 8%로 매우 양호한 것으로 추정. 이것은 1) 추운 날씨에 따라 매출비중 40-50%를 차지하는 의류(정장류, 캐쥬얼, 모피등)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약 10% 증가하였고, 2) 양호한 소비심리로 가전제품 매출 역시 약 8% 증가하였기 때문.
전년에 약 20% 성장을 보였던 명품과 화장품 판매증가율은 높은 기저효과로 약 5%로 낮아진 것으로 보임.
3월 업황은 여러 긍정적 요인의 결합으로 매우 양호했던 1-2월 대비 둔화 불가피하지만, 급격한 하락은 없을 전망.
◆ 2009년 명퇴 실시, 판촉비 효율적 지출 등으로 판관비 부담 경감 예상
2010년 판관비 부담은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경감될 전망.(판관비율 : 2010F 21.8%, 2009년 22.0%, 2008년 23.4%)
1) 현대백화점 그룹은 전년 4분기에 명퇴를 실시. 이와 관련하여 동사는 09.4Q에 명퇴위로금 60억원을 지불하였음. 2010년 인건비 감소는 임금 인상, 명퇴위로금 제거 등을 함께 고려할 때 50-70억원으로 예상.
2) 판촉비의 효율적 지출이 예상. 현대백화점 그룹은 2010년 동일점성장률 목표를 4%, 판촉비 증가율은 3%로 설정하고 있음. 소비환경에 따라 판촉전략의 변화가 있겠지만, 효율적 비용 지출에 관심을 두고 있는점은 주목할 사항.
◆ 상기 요인을 반영하여 10.1Q와 2010년 실적 전망 상향 조정
상기 요인을 반영하여 10.1Q 총매출액을 기존 예상 대비 2.4% 상향하여 5,022억원(YoY +8.2%),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 대비 7.3% 상향하여 549억원(YoY +19.5%)으로 전망.
2010년 연간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 대비 각각 0.8%, 4.2% 상향 조정. 현재 10.1Q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11억원인데 점차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임.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동사 주가는 최근 3개월 KOSPI 수익률 대비 9.9%p 하회하였으나, 1개월 대비로는 6.1%p 상회하였음. 백화점 업황의 상대적 우위, 양호한 수익성 구조로 인한 실적 개선 예상, 밸류에이션 부담 적음 등으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2,000원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