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B투자증권 최훈 선임연구원은 "스마트폰 및 모바일 오픈마켓 확대는 게임빌 영업환경을 개선시킬 전망"이라며 "낮은 진입장벽에 의한 경쟁리스크가 존재하긴 하지만 지금은 시장 확대에 의한 기회요인이 더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선인터넷 요금 하락과 Wi-Fi 환경 확대는 모바일게임 패킷요금부담을 소멸시켜 게임빌 실적 체증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것.
또한 국내 모바일게임의 시장점유율 13%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빌은 향후 국내 모바일 오픈마켓 정착이 신규 수익원으로 연결될 전망이라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온라인 대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규모 역시 11% 수준으로 미국, 유럽, 일본의 77% 대비 낮은 상황"이라며 "지금은 모바일 환경 변화에 따른 산업성장에 초점을 맞출 시기라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고정비가 70%를 차지하는 영업비용 구조와 낮은 개발비용을 감안할 때 50%를 상회하는 영업마진 역시 유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