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매출액 2590억원, 영업이익 220억원 목표
[뉴스핌=김동호 기자] 시노펙스(대표 손경익)가 창사이래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시노펙스는 9일 지난해 매출액 1562억원, 영업이익 67억6000만원, 순이익 14억7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3%, 201% 증가한 수치다. 매출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로, 최근 3년간 연평균 32.5%의 매출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사업부문별로는 IT사업 부문은 총 매출액의 90%인 139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IT사업 중 K-PBA분야는 1113억원, 터치스크린은 280억원을 기록했다.
또 친환경 포장재 사업은 110억원, 필터사업은 5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시노펙스는 주력사업인 IT사업의 K-PBA와 터치스크린 부문은 각각 66%, 5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친환경 포장재 사업은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인해 11% 감소하였지만 양호한 실적이라 평가했다.
또한 필터사업은 3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창사이래 첫 흑자를 기록해 전 사업부의 흑자달성으로 매출성장과 더불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립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순이익의 경우에는 급격한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손 발생 및 차세대 터치스크린 양산 준비에 따른 개발비 및 인건비의 발생으로 인해 지난해 대비 39% 감소했다.
시노펙스 손경익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터치스크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했으며, K-PBA 분야에서도 고가의 제품이 주류를 이루며 큰 폭의 성장을 이뤄 전 사업부문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어 "지난해는 터치스크린 사업의 시발점으로 올해 시장확대에 따른 생산능력 확충과 강화글라스, ITO, FPCB 등 핵심부품의 내재화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터치스크린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겠다"고 자신했다.
시노펙스는 올해 터치스크린과 K-PBA의 IT사업 부문에서 2260억과 필터, 친환경 포장재, 물처리 사업에서 33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어 연간 2590억원의 매출과 22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전 9시 19분 현재 시노펙스는 2%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