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KT는 전일보다 3.91%, 1700원 오른 4만5200원에 거래 중이며 SK텔레콤 역시 전거래일대비 3.81% 오르면서 17만7000원까지 뛰어 올랐다. LG텔레콤도 1.15% 상승한 7900원을 기록 중이다.
방통위가 지난 5일 통신사업자의 마케팅 비용을 제한하는 규제정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증권가에서는 마케팅 절감 효과에 따른 영업익 상승 효과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 KT, LG텔레콤이 방송통신위원회의 마케팅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때 마케팅비용은 6조4000억원에서 4조9000억원으로 감소한다"며 "마케팅비용 절감액의 투자 전환을 감안하더라도 이동통신 3사의 영업이익은 현 당사 추정치 대비 18~27%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통신업종의 패러다임 변화가 가속화 되면서 통신주가 상승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마케팅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 불식 및 영업실적 개선을 통한 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