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정부는 국가표준 체계의 선진화와 국제표준화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600종의 국가표준을 개발키로 하고 총 1888억원을 투입한다.
지식경제부는 5일 최경환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 및 민간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표준심의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4대 분야별 106개 세부과제를 추진해 600여종의 국가표준을 개발하고 이를 위해 188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각국 정부가 자국의 산업기술의 세계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고, 표준이 제조업에서 사회적 이슈분야까지 확대되는 점을 감안한 조치로 풀이된다.
[표] 부처별 개발표준규격수 및 투입예산 (단위: 종, 억원)
특히 국가표준체계 선진화를 위해 각 부처에서 운영하는 기술기준을 국가표준 및 글로벌 스탠더드와 부합시키기 위해 코드화해 관리하고 더불어 이를 특허나 표준과 연계시키기 위해 '표준특허지원단'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지경부 최경환 장관은 "표준을 통해 녹색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를 측면에서 지원하고 국가의 품격과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각 부처가 공동으로 국가표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표] 각 부처별 주요 표준화 추진과제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