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산업용 전문 음향 및 영상기기 생산업체인 인터엠(대표 조순구)이 올해 해외 철도 음향 시스템 수주 강화를 통해 본격적인 실적 회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내 모 대기업과 연계해 지난 2006년부터 인도와 터키 등의 철도 관련 음향 시스템 사업에 진출한 바 있는 인터엠은 지난해 말엔 터키에 단독으로 진출한 바 있다.
현재 납품을 위한 시제품을 만들기 시작했고, 상반기안에 본격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5일 인터엠 관계자는 "올해 들어 인도나 터키는 물론 브라질 등 세계적으로 철도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이같은 투자 확대 추세에 맞춰 철 도에 들어가는 각종 방송 및 음향장비 시스템에 대한 수주를 따내기 위해 주력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은 전체 매출 대비 철도 관련 매출이 미미한 편이지만 현재 기술 개발은 물론 해외 프로젝트에 대비한 별도의 팀까지 꾸려 운영하고 있다"며 "향 후 해외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9월 결산법인인 인터엠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수출이 급감하며 전년 대비 실적이 좋지 못했다.
그렇지만 올해 하반기 부터는 수출이 본격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고, 또 기존 전관방송(PAㆍPublic Address)분야 국내 1위의 저력을 바탕으로 예년 수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또 공공기관이나 학교, 로컬방송국 등의 방송장비 디지털화 추세가 가속화 될 경우 회사 매출은 더욱 늘어날 것이란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