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하고, 국내 증시 역시 최근 연속 상승한 부담으로 조정 장세가 예상됐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03포인트, 0.43% 오른 1629.47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고 개인은 매도세로 대응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비차익거래에서 강한 매수가 관찰되며 전체적으로 매수 우위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가스업과 의료정밀업이 1%이상 상승세다. 반면 섬유의복업과 비금속광물업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지만 대장주 삼성전자는 1.69% 하락세다.
POSCO와 현대차는 각각 1.69%, 0.87% 상승중이고 한국전력과 신한지주도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1.71포인트 오른 511.34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은 매수세을 보이며 장 초반 상승세를 이끌고 있고 기관은 매도세다.
시가총액 상위중목 시가 총액 1위인 서울반도체가 0.13% 상승하고 있고 SK브로드밴드, 태웅도 오름세다.
다만, 메가스터디와 다음은 소폭 하락중이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상승이 추세의 전환으로 보기는 이르다는 전망이다.
신영증권 이경수 연구원 "계속된 상승은 일본의 결산 때문에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유동성 장세의 막바지의 우려가 완화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펀더멘털의 개선에 따른 추세적 상승보다는 기술적 반등이라며 달러가 지수 상승에 중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추세적 상승을 위한 실질적인 경기회복세 진입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