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오는 2018년까지 정부재정 1조원을 투입하는 상용화 사업대상인 '세계시장 선점 핵심소재(WPM)' 후보 20개가 공개됐다.
지식경제부는 26일 이날 오후 '세계4대 소재강국'진입의 초석이 될 '세계시장 선점 핵심소재(WPM)' 20개 후보과제를 도출하고 공청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WPM(World Premier Materials)은 2018년까지 한국이 세계최초로 상용화하거나 시장을 창출해 지속적인 시장지배력을 갖는 세계최고 수준의 상용화 소재로서, 세계시장 규모 1조원 이상 시장점유율 30%이상 달성을 목표로 정부는 총 1조원을 투자한다.
20개 후보 도출을 위해 지경부는 지난해에 연구기관, 대학, 기업이 제안한 397개 후보과제, 선진국들이 개발중인 과제 654개 등 총 1200여개의 후보Pool을 조성한 후, 이를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세계시장 전망, 기술 독창성,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선정된 소재는 자동차에 사용되는 친환경 Smart표면처리강판, 원자력 발전용 핵심소재, 인쇄전자용 잉크소재, LED용 사파이어 단결정 소재 등 20가지다.
지경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의견 수렴 후 오는 3월까지 면밀하게 검토해 부품소재발전위원회(위원장: 지경부 장관)에서 10대소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경부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이번에 도출된 WPM소재 개발 성공시 2018년 세계시장 점유를 통해 35조원의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향후 소재강국 실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표]WPM 20대 후보 소재 목록 및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