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자전거 제조도 개발 검토단계...정책 수혜 일러
[뉴스핌=장진우 기자] 자전거테마로 증권가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에이모션이 정부정책에 따른 수혜를 당분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란 입장을 내놔 주목된다.
(이 기사는 25일 오전 9시 13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전일 에이모션은 정부의 자전거 정책 발표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하는 등 최근 정부의 자전거정책 기대감에 급격한 변동성을 보여왔다.
에이모션 관계자는 25일 뉴스핌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현재 에이모션은 자전거를 생산하지 않고 중국에서 OEM방식으로 수입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렇듯 제조없이 유통만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정책이 발표된다해도 유통보다는 제조부문의 수혜 비중이 더 클 것이므로 사실상 큰 수혜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입장을 정리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의 지원책이 바로 나온다 해도 시장에서 반영되 매출이 발생하기까지는 오랜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자전거 지원책에 대한 수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대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또한 에이모션은 신사업으로 진행중인 전기 자전거 사업에 대해서도 정부 정책이 큰 수혜를 안겨주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자전거 사업 역시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사업초기에는 유통만 하게 될 것"이라며 "아직 개발에 대한 부분은 검토를 진행중에 있으나 구체적 진행사항은 없는 상태"라고 전해왔다.
그는 이어 "전일 주가의 급등은 정부의 정책에 따른 후광효과로 단기급등 한 듯하나 사실 그에 따른 수혜를 당장 기대하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