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기획은 9시35분 현재 전날보다 6500원(2.18%) 오른 3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기획은 전날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2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액면분할 결정에 대해 증권업계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대우증권 병승재 연구원은 "액면분할로 수익예상의 변화는 없지만 발행주식수 변화에 따른 일부 투자지표의 변화가 가능하다"며 "유동성 여건 개선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만원대 주가로 인해 소액 개인투자자들의 참여가 어려웠으나 이를 통해 매수세가 확대될 것이라는 얘기다.
하이투자증권 민영상 연구원 역시 "액면분할로 주식수급의 제한성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며 "다만, 액면분할 자체로 과도한 주가상승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지적했다.
그는 제일기획의 주주 우호적인 행보가 지속되고있다는 측면에서 이해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