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급락했고 역외 NDF시장에서 환율이 급등했지만 미 연준의장의 의회발언이라는 이벤트가 앞에 있기 때문이다.
24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간밤 뉴욕금융시장의 영향으로 환율은 상승 출발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하지만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과 이날부터 양일간 예정된 버냉키 미 FED의장의 국회 증언 등 대내외 이벤트를 앞두고 적극적인 포지션 설정이 자제돼 환율 상승폭 또한 제한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간밤 23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58.00/1159.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49.00/1151.00원에 비해 9.00/8.00원 올랐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기준으로 1157.45원으로 전날 현물환 종가 대비 9.15원 상승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상승폭이 제한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55.00~1165.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