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채권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은 큰 폭으로 올랐다.
뉴욕시간 오후 4시 12분 현재 기준물인 10년 만기 재무부채권 가격은 15/32포인트 하락했다. 수익률은 0.057%P 오른 3.7954%를 가리키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는 22/32포인트 하락했고 수익률은 0.045%P 상승한 4.7438%를 나타내고 있다.
2년물 국채는 01/32포인트 내리며 수익률은 0.016%P 오른 0.8709%를 기록하고 있다.
재무부는 이날 내주중 총 1260억달러의 국채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주간 단위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재무부가 발행할 국채에는 2년물 440억달러(화요일), 5년물 420억달러(수요일), 7년물 320억달러(목요일)가 포함돼 있다.
재무부는 이번에는 특별히 80억달러 규모의 30년 만기 TIPS(인플레이션연동채권)를 처음 발행할 계획이다. TIPS 매각 일정은 내주 월요일이다.
재무부의 내주 국채 발행 물량은 예상됐던 수준이지만 채권거래인들이 국채 입찰을 앞두고 채권가격을 끌어내리려는 시도를 보이면서 국채 가격의 낙폭은 커졌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제도(FED)의 2월 제조업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했고 컨퍼런스보드의 1월 경기선행지표 역시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도 채권 가격을 끌어내린 요인으로 작용했다.
브리핑 닷 컴의 채권시장 분석가 베스 멀로니는 "오늘 채권 가격 하락은 대부분 공급과 경제지표때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