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상장 3월결산법인 14개사의 2009년 3분기(4월~12월) 누적 매출액은 747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03억원으로 136%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47억원으로 전년보다 305% 급증했다.
특히 제조와 IT 등 비금융업종 10개사의 실적 개선 폭이 컸다. 비츠로시스의 경우 전년보다 매출이 3배 이상 급증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또 부산방직과 알티전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늘었다.

9월 결산법인 역시 지난해 1분기(10월~12월) 실적이 전년동기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상장 9월결산법인 8개사의 지난해 1분기(10월~12월)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60억원과 7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6%, 1133%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이중 세실과 중앙에너비스 한스바이오메드 등은 전녀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6월 결산 8개사의 경우, 지난해 반기(7월~12월) 실적이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경우 반기(7월~12월) 매출액은 1668억원, 영업이익은 9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 33.8% 감소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특히 금융업종 2개사인 신민저축은행과 푸른저축은행의 실적이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매출이 전년대비 6.5%,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5.9%, 34.6%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