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효율 태양전지 연구기술은 현재 생산방식 중 가장 경제적인 '스크린 프린트'방식을 이용해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18% 태양전지에(6인치(156*156㎟) 단결정 태양전지) 이미터층 물성을 변화시켜 구조개선과 공정최적화를 통해 추가 효율향상을 이뤄낸 것.
신성홀딩스측은 "지난해 11월 변환효율 18% 태양전지 연구개발과 양산에 성공한 데 이어 3개월여 만에 변환효율 19%대의 태양전지 개발이란 쾌거를 이뤄낸 것"이라며 "지난 20여년간 업계의 선도기업들도 이루지 못한 명실공히 세계최고의 태양전지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고 전해왔다.
태양전지 변환효율 경쟁은 반도체산업의 회로선폭 미세화 경쟁(나노경쟁)과 같다.
19% 이상의 태양전지는 일반 17%대의 태양전지에 비해 태양전지 장당 부가가치가 15%이상 높아 매출 및 이익 증대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며 신규 태양전지를 채용해 모률인증을 거처 판매를 개시할 수 있는데까지 걸리는 기간이 보통 6~8개월가량이 소요됨에 따라 이번 기술개발은 경쟁사 대비 최소 6개월이상 앞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고효율 태양전지의 개발은 태양광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그 동안 태양광시장은 '발전시장'과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돼 왔고, 많은 회사들이 휴대용기기, 자동차 썬루프, 광고판, 가로등, 전기충전소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응용제품) 개발에 속속 진출을 모색했다.
하지만 저원가 고효율의 경제성 있는 태양전지가 개발되지 못해 상용화 속도가 매우 더딘 상태였다.
이런 점에서 이번 신성홀딩스의 고효율 태양전지 연구개발 성공은 다양한 태양광 애플리케이션의 상용화 시점을 앞당기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성홀딩스 김균섭 사장은 "이번 고효율 태양전지 연구개발 성공으로 앞으로 더 큰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다"며 "지난 변환효율 18%대 태양전지 양산성공으로 수익성 개선과 영업력 강화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 이번 스크린프린트 방식으로의 19%대 태양전지 개발에 성공한 것은 신성홀딩스를 태양전지업계에 기술선도기업으로 입지를 세우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