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에 따르면 인도 오리사주의 수석장관은 정부측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포스코의 공장 건설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번 공사가 빠르게 진척돼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
그 동안 포스코는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토지매입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결국 환경부로부터 삼림지 매입을 위한 승인을 얻게 됐다.
한편 이날 인도 현지 신문인 인도타임스(The Times of India)는 포스코가 인도 국영철강사인 인도철강공사(SAIL)에게 쿨티(Kulti) 지역에 1000억 루피(원화 약 2.5조원 상당) 규모의 합작공장 설립하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번 합작공장 설립은 SAIL이 이미 보유한 그로스웍스(Growth Works) 공장 지대를 사용할 수 있어 토지 매입 관련 불협화음은 생기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쿨티 지역의 공장설립 건은 이제 정식 체결만 남은 상태로 포스코측은 6개월 내 착공을 원하는 등 가능한 이른 착공을 추진하려는 상황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