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이차전지 부문도 3월에 풀가동에 진입하는 등 수요호조로 1/4분기 평균 가동률은 88%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과거 이 회사의 주가가 이차전지 가동률 추세와 밀접한 관계를 보였던 점을 고려할 때 3월을 기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PDP 부문: 3D TV 시장 성장의 수혜
최근 3D TV 때문에 PDP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3D 영상구현을 위해서는
LCD의 경우 현재 주종인 120Hz에서 240Hz로 화면 응답속도를 높여야 되기
때문에 패널 생산원가 부담이 커진다. 반면 PDP는 응답속도가 600Hz이고
2D에서 3D로 전환할 경우 약간의 형광물질 추가 공정비용만 요구된다. 파나
소닉이 4월말 50”와 54” 3D PDP TV 세트를 각각 43만엔, 53만엔에 출시할
예정이며 50”의 경우 기존의 2D에 비해 6만엔 높은 가격이다. 삼성전자도
4~5월경 미주에 50”, 58” 3D PDP TV를 출시할 전망이다. 한편 동사의 PDP
사업은 작년말 3라인 감가상각 종료로 올해 1천억원의 비용이 감소함과 영업
환경 개선으로 연간 영업흑자를 기대하고 있다.
- 이차전지 부문: 3월에 거의 풀가동 진입
작년말 60%대 까지 하락했던 동사 이차전지 가동률은 1~2월 70%대를 유지
하고 있으나 3월에는 거의 풀가동에 진입할 전망이다. 지난 4Q09에 판매보다
생산이 적었는데 이는 동사가 선재고조정을 했기 때문이다. 수요호조로 1Q10
평균 가동률은 88%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 지루한 주가 횡보 조정, 3월을 기대해 보자.
실적개선 전망에도 불구하고 최근 동사 주가는 지루한 횡보양상을 보이고 있는
데, 이는 경기둔화 우려감이 커지면서 고PER 성장주에 대한 기피현상 때문이
라고 판단된다. 그러나 과거 동사 주가가 이차전지 가동률 추세와 밀접한 관계
를 보였던 점을 고려할 때 3월을 기대해 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