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적으로 여전히 방어적으로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큰 폭으로 하락한 이후 반등이 견조하게 전개되는 종목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조언했다.
또 지수조정 국면에서 탄탄하게 버틴 이후 강하게 상승하는 종목이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대투증권은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이내에서 이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들로는 KB금융, 한국전력, 현대중공업을 들었다.
한국전력과 현대중공업은 지수의 단기급락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견조한 가운데 반등 탄력도 양호했던 종목인 반면, KB금융은 지수 조정 이전부터 선조정을 받은 가운데 지수급락과 함께 추가로 많이 빠진 이후 급등하는 종목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한국전력의 경우 지수가 조정을 받거나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방어적인 성격도 강한데다 원전테마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동력 기대감이 높고 각 투자주체의 수급여건도 양호한다는 점에서 저평가 우량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따라서 조정에 익숙했던 국내증시가 점차 반등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국면속 이 같은 종류의 주식들이 당분간 시장보다 양호한 성과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