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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팀의 시황] 옵션 만기일, 외국인의 수급을 확인 후 대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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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www.502.co.kr) 애널리스트 김태희 (필명 김태희)

10일 코스피지수는 0.37포인트 하락하며 1570.12로 마감됐다. 전일 대형주 중심의 상승을 만들어 낸 이후 미국시장까지 상승하며 국내증시는 갭상승 출발했지만, 5256억 원에 이르는 프로그램 매도 물량으로 말미암아 보합권 언저리까지 내려와 하락 마감한 것이다. 목요일 만기일을 앞두고 반등을 보이는 시장이었지만, 아직 여전히 약한 모습으로 보인다.

이러한 모습은 수급에서도 잘 나타난다. 지난 1월 22일 2만 계약의 선물 매도로 시장을 하방으로 이끈 외국인들은 여전히 당시의 매도 물량을 유지하며 시장의 상승에 제동을 걸고 있다. 오늘(11일) 만기일이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 아닌 옵션 만기일임을 생각해 본다면, 이러한 누적 매도물량은 반드시 환매수 된다고만 볼 수는 없다. 즉, 오늘 시장에서 강력하게 반등할 확률은 생각보다 작다는 이야기다.

또한 현물시장에서 역시 외국인들이 적극적인 매수가 사라지면서 시장은 매수세의 공백으로 매도세력의 작은 움직임에도 상당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만기일이 지난다 하더라도 만기일 이후의 시장 반등에 대한 기대를 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거기에 국외시장의 흐름 역시 여전히 불확실하다. 그리스에 대한 지원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사실이나,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인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로 이번 조정을 만들어 냈다면 언제든지 이러한 움직임은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다. 결국 유럽시장과 미국시장이 회복되기 전까지는 우량주로 포트폴리오를 짜기보다는 개별종목에 대한 관심차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이제 만기일이다. 그리고 시장은 조정을 받았다. 조정을 만든 외국인 세력들이 이번 만기일에 매도에 대한 의사를 접는지, 아니면 꾸준히 유지하는지 살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는 외국인 선물 순매수로 알 수 있다. 즉, 오늘 장에서는 전기전자 대형주 중심의 반등과 외국인 선물 순매수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반등은 짧을 것이고, 조정은 다시 길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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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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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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