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두산의 지분법손익은 증손회사 밥캣의 구조조정 비용 상승으로 인한 순손실 확대에 불구하고, 손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와 자회사인 두산중공업의 영업실적 개선을 통해 456억원을 시현했다"며 "올해 추가적인 원전 수출을 통한 두산중공업의 수혜가 예상되며, 증손회사인 밥캣의 실적도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지분법이익의 상승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4분기 실적: 자체사업부 이익 정상수준으로 낮아졌으나, 지분법은 흑자전환
- 자체사업부는 전자사업부의 특수(원화약세, 원자재가격 약세) 소멸로 인해, 지난 3분기 동안 지속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에서 정상 수준인 한 자릿수로 복귀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100억원과 14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됨
- 지분법손익은 증손회사 밥캣의 구조조정 비용 상승으로 인한 순손실 확대에 불구하고, 손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와 자회사인 두산중공업의 영업실적 개선을 통해, 456억원을 시현하며, 2008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
- 2010년은 추가적인 원전 수출을 통한 두산중공업의 수혜가 예상되며, 증손회사인 밥캣의 실적도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지분법이익의 상승기조를 유지할 전망. 또한, 하반기 모트롤 합병 및 브랜드로열티 연간 반영 등을 통해 자체사업부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70,000원 유지
- 두산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0,000원 유지
- 현재 주가는 NAV대비 49% 할인 거래되어 두산중공업, DIP Holdings 등 자회사 가치 및 동사의 개선된 재무구조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함. 주요 지주회사들의 할인율이 현재 42~52% 수준이고, 동사의 2007년 이후 할인율이 15~60%였던 것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