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 이종민 애널리스트는 10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8% 증가한 7010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35,000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35,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함. 목표주가는 동사 및 LED 부문의 2010년 추정 EBITDA에 EV/EBITDA
각각 13.7배 및 13.2배를 적용한 것임.
금번 목표주가는 2010년 실적기준 PER 22.8배, PBR 3.6배에 해당하며 적정한 수준으로 판단함. 2010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2.8% 증가한 7,010억원(영업이익률 9.9%)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됨.
투자 포인트는 1) 세트의 Divergence에 따른 부품업체로서 수혜, 2) 부품 사업의 핵심으로 부상하여 그 입지가 확대되고 수익성이 제고되고 있는 점, 3) 10년간의 장기 구조조정으로 강력해진 경쟁력 등임.
- 세트의 Divergence로 인해 Top Tier 부품 업체로서 동사에의 수혜 전망
주요 세트 업체들의 휴대기기 중심의 주도권 쟁탈전이 심화되고 있음. 즉 모바일 기기가 다양한 폼팩터로 Divergence하며 여러 종류의 세트 제품이 출시되는 상황에서 특정 부품에 대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남. 동사는 1) 모든 사업부별로 휴대기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 특히 고부가 부품으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해가고 있다는 점, 3) 그리고 Capa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는 점에서 산업 변화의 직접 수혜를 받을 것임.
- 경쟁력 확보하여 부품 업체로서 입지 확고히 하고 이익 변동성 축소
동사는 세트 업체 입장에서 3rd 납품 업체로서 시작하였으나, 이제는 MLCC, LED 등에서 기술력 증대와 제품별 Capa 확대 등 질적 양적 변화를 통해 1st 납
품 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고 있음. 이러한 변화는 10년간의 장기간 구조 조정에 의한 것으로 1) 공급망관리(SCM) 강화를 통해 원가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고, 2) 기술력을 향상시켜 MLCC 및 LED 등에서 고부가 부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3) 각 제품의 산업내 M/S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음. 이를 통해 동사는 펀더멘털을 강화해 왔고, 그에 따라 이익의 변동성이 점차 축소되어 가는 추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