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애널리스트는 "인포바인은 지난 2005년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함으로써 본격적인 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UBIKey)는 공인인증서를 휴대폰에 1회 저장 후 별도의 추가도구 없이 유, 무선인터넷을 이용하여 사용시마다 공인인증서를 컴퓨터로 전송, 인증 절차를 수행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공인인증서 발급자수 증가 추세(2009년 10월 기준 2140만명)에 따라 2006년 32만명에 불과했던 동 서비스의 이용자수는 2009년 186만명으로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정보인증, 금융결제원 등이 경쟁중이나 인포바인이 98%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함에 따라 사실상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인포바인의 주된 경쟁력은 시장선점으로 금융업체, 쇼핑몰, 공공기관 등 140여개의 제휴기관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서비스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아울러 인포바인은 통신 3사와 제휴를 통해 900원의 월정액 부가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에게 추가적인 데이터통화료 부담없이 민원처리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그는 "최근 정부가 금융거래 피해 등의 이유로 휴대용 저장장치를 통한 공인인증서 이용을 장려하고 있어 이동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한 동사의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 이용자수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인포바인은 자본금 15억원에 공모가격 3만3000원으로 코스닥시장에 이날 상장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