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은 중국이 금융위기의 한복판에 접어들었던 시기이며 구정연휴로 인한 영향도 감안해야하는 만큼 전문가들은 전월대비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4일 로이터 통신이 22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중국의 1월 수입이 1123억 달러를 기록한 12월에 비해 약 22%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중국의 수출 역시 전월대비 1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전년동월 대비로는 수입이 85.6% 증가할 것이며 수출도 19.5%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으며 이에 무역 흑자는 지난 12월 1840억 달러에서 195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역설적이게도 지난달 중국의 수출이 예상보다 저조하면 중국의 증시에 호재로 반영될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이는 중국 정부의 긴축 정책으로의 전환과 위앤화 절상 관측과 맞물려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달 중국 은행들의 위앤화 신규대출 규모는 런민은행(PBoC)의 대출 억제 노력 속에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비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1월 중국 은행들의 심규 대출 규모가 1조 3500억 위앤으로 1조 6200억 위앤을 기록한 지난 2009년 1월보다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1월 M2 공급 역시 전년대비 26% 증가할 것으로 보여 지난 12월에 기록한 27.7% 증가세보다 둔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또한 지난달 중국의 물가상승 압력은 한층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1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2.0%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생산자물가지수(PPI)는 4.2%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의 1월 무역지표는 10일 발표될 예정이며 물가지표는 11일, 은행대출 및 M2 지표는 12일에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