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애널리스트는 이어 "단기적인 시장 대응에 있어서는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기술적인 대응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며 "낙폭과대 우량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악재의 내용이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은 차츰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1차적으로는 두바이 사태의 저점인 1,530선 부근이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으로 하락한다고 해도 1,500선 이탈의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이미 9.6배 수준까지 하락한 밸류에이션 매력이 추가 하락을 지지할 가장 강력한 근거가 될 것이다. 이러한 점은 실제로 매매 주체들의 매매 행태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 2000년 이후의 미 기업 이익은 달러화 약세의 수혜를 누리고 있다. 즉, 달러화 약세 => 기업이익 증가 => 고용개선 => 소비 및 경기회복으로 이어지는 매커니즘을 오바마 정부에서도 적극 지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달러화 강세의 압력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 IT섹터의 특징은 이익에 대한 변동성이 크다는 점이다. 즉, 경기 모멘텀에 대한 감소 우려와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이러한 점이 IT섹터에 대한 이익 추정을 어렵게 하고 있다. 국내 증시뿐만 아니라, IT비중이 높은 대만 증시의 약세도 이러한 점에 기인한다고 본다.
- 단기적인 시장 대응에 있어서는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기술적인 대응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우선 지수가 단기에 큰 폭 하락한 시점이라는 점과 단기적으로 꼬인 수급의 개선 가능성(=외국인+프로그램 매수 전환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낙폭과대 우량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