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홈네트워크는 정보ㆍ가전 및 조명, 난방, 가스밸브 등의 기기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사람과 자연스런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보다 고품격의 주거 환경과 생활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서 홈자동화(가스, 전등, 냉-난방, 가전기기 자동제어 등), 홈 안전(재난방지 및 출동, 침입방지 및 출동, 방문자 확인 등), 기타 원격의료 및 원격교육, 원격검침 등의 서비가가 가능하다.
지식경제부는 7일 서로 다른 기술이 적용된 홈네트워크 제품들간의 상호 호환성을 제공하는 KS국가표준을 올해 8월까지 마련해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 기준'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 기준'은 지경부, 국토부, 방통위가 지난해 3월에 공동으로 고시해 시행되고 있으나, 상호호환성 확보 및 성능 인증 등 준비기간을 감안해 2년간의 유예기간이 주어져 오는 2011년 3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지경부 기표원은 다양한 기술이 서로 원활하게 수용할 수 있는 표준기술을 이미 개발완료했고, 기존 주택에서 사용하고 있는 홈네트워크 제품에도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경부는 신속한 표준기술 적용과 KS인증제도의 이해를 위해 오는 10일 서율교육문화회관에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지경부 송양회 정보통신표준과장은 "홈네트워크 시스템 관련 한국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행적으로 관련 국제표준에 반영시켜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림] 지능형 홈네트워크 시스템 구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