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에 따르면 기업분할 전 기준에 의할 경우 4/4분기 컨테이너 부문 매출액은 태평양노선 물동량 증가와 구주노선 운임회복으로 전분기 대비 6.7% 증가 한 1조5095억원, 영업손실은 640억 원 개선된 1567억원을 기록했다.
벌크 부문 매출액은 운용선대 증가와 성수기 물동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1.9% 증가한 3746억원 달성 하였으며, 영업손실은 54억원으로 적자폭을 축소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기업분할로 지난해 11월까지 경영실적은 지주회사의 중단사업손익으로 반영되었으며, 신설법인 한진해운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12월 한달 동안 실적만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2010년 해운환경은 과거 발주된 신조선 인도로 공급초과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며 "유류비용 절감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시행중인 서비스 속도 감축 확대, 노후선박 해체 증가 등의 영향으로 공급량 축소, 미국과 유럽 경기의 점진적 회복에 따른 해상물동량 증가로 영업환경은 전년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진해운 관계자는 "흑자경영 달성을 통한 재무적 안정성 확보로 확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해운산업 부문 수익성강화, 위기에 탄력적 대처를 위한 조직과 인력 강화, 재무구조개선, 사업부문별 포트폴리오를 최적화를 추진전략으로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