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우지수가 상승세를 멈췄지만 나스닥지수는 상승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9시 38분 현재 전일대비 0.38포인트, 0.02% 하락한 1614.73를 기록중이다.
지수는 1615.48로 출발한 뒤 한때 1619.22로 오르며 1620선을 타진했다. 하지만 매물이 쏟아지며 1610.92로 하락 반전하기도 했다.
외국인들은 사흘째 매수세를 보이고 있고 개인이 매도로 돌아섰다. 기관은 매수 매도가 팽팽하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거래가 순매수세를 보이며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 기계, 운수창고, 통신, 보험 업종등이 상승 중이고, 철강금속과 건설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현대차등이 상승세이고 포스코와 신한지주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1.53포인트 하락한 513.84을 기록하며 하락세이다.
개인이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이다.
코스닥 역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영업실적에 대한 실망감에 서울반도체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태웅과 메가스터디도 하락세이다.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동서는 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별한 호재와 악재가 없어 보합세를 보이는 장세를 예상했다.
교보증권 황빈아 연구원은 “시장의 뚜렷한 호재나 상승 모멘텀이 없다”며 다만 “기존의 악재는 이미 장에 반영되어 있어 보합권을 유지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오늘밤 미국의 고용지표가 긍정적으로 예상된다”며 “다음주는 만기일을 앞 둔 프로그램의 수급이 문제이지만 미국의 고용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우리증시도 반등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