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KB투자증권 이소용 선임연구원은 "올해 실적모멘텀이 둔화되는 가운데 미디어법 개정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 및 직접적인 시너지 효과가 없는 온미디어 고가 인수, 이에 따른 증자 가능성은 주가 상승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만 온미디어 인수로 3개월 동안 KOSPI대비 24.2% 수익률을 하회해 trading BUY 기회를 제공한다고 판단한다"고 의견을 냈다.
CJ오쇼핑은 지난해 4/4분기 순이익이 107억원으로 시장추정치를 43.8% 하회했다.
이는 일회성 손실인 IT시스템 매각손실 83억원이 원인이고 영업이익 234억원은 시장추정치를 6.6% 하회하였는데 이는 인터넷쇼핑몰과 카탈로그 프로모션 증대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신규 홈쇼핑채널사업자 선정 및 채널연번제 실시로 홈쇼핑업계의 환경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2009년 미디어법 개정안 통과 이후 2010년 종합편성채널사업자 선정 시 추가적인 홈쇼핑채널사업자 선정 및 채널연번제 실시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그는 실적모멘텀 둔화와 더불어 급락세를 반영해 CJ오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8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