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KT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2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Positives: 무선데이터 매출 증가, 적절한 비용 통제
4/4분기 실적은 무선데이터의 성장성이 높아졌고 마케팅 비용이 적절한 수준에서 통제돼 긍정적이다. 1) 정액 데이터 요금제 및 스마트폰 가입자가 늘면서 무선데이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7.9% 늘었다. 2) 아이폰 출시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용이 전분기 대비 17.4% 줄었다. 유선과 무선간, 스마트폰과 일반 단말기간 균형 있는 마케팅비용 통제가 이루어졌다. 10년에도 데이터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하고 WiFi와 WiBro 등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확대해 네트워크 우위를 유지할 것이다. 또한 기업들이 IT 활용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S.M.ART(Save cost Maximize profit ART)전략을 앞세워 기업솔루션 위주로 기업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스마트폰과 기업사업이 성장동력이다.
-Negatives: 전화 매출 감소
현재는 단말기 보조금 경쟁이 스마트폰에 국한되고 있으나 경쟁이 모든 단말기로 확산되면 마케팅비용 부담이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전화 가입자수가 줄고 일반전화에서 요금이 싼 인터넷전화로 바뀌면서 전화 매출은 줄고 있다.
- 매수의견 유지, 목표주가를 5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10년 순이익을 9.6% 상향 조정해 목표주가를 5만9000원으로 올린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에 목표 PER 10.1배(과거 5년 평균)를 적용해 산출했다. 매수의견을 유지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valuation 매력이 높다. 12개월 forward PER, EV/EBITDA, PBR은 각각 8.6배, 3.1배, 1.1배로 낮은 수준이다. 2) 스마트폰 보급으로 성장성이 돋보인다. 스마트폰 가입자는 09년 30만명에서 10년 21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다. 3) 인건비 절감과 합병 시너지로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