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고에 대한 경계심에 수출주들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2% 가깝게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초반 약세를 극복하고 지수 3000선 탈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는 AU 옵트로닉스의 저조한 분기 실적에 발목이 잡혀 1%이상 급락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62.13엔, 1.56% 하락한 1만 252.16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가 그리스 재정적자와 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급락하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부각됐다.
일시 89엔 중반대로 하락한 달러/엔 환율에 수출주가 약세를 보였으며 대규모 리콜 조치를 발표한 도요타도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증시에 부담이 됐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5분 현재 전날보다 0.39% 상승한 3005.7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가 은행들의 부동산 대출을 면밀히 조사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부동산주들이 약세를 보였지만 은행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2.29% 하락한 7518.3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25% 하락한 2만 101.6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AU 옵트로닉스가 전날 분기 손실을 발표한 여파로 6% 이상 급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