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통에 따르면 당국은 현재 100여개에 이르는 소규모 자동차 업체들의 인수합병을 늘려 규모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높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이를 통해 현재 14개에 달하는 자동차 대기업의 수를 10개까지 줄이고 인수합병 시 세제나 대출 관련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방침에 따라 업체들은 신규사업 추진이나 생산확대를 위해 인수합병에 나서야 한다.
지난해 중국 상위 10개사의 판매대수는 총 1190만대에 달해 전체 판매량의 87%를 차지했고 나머지 업체들은 각각 1만대 미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GM과 폭스바겐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 최대업체인 상하이자동차가 270만대를 팔았으나 이는 일본 도요타자동차 판매량의 3분의 1에 미달하는 수준이다.
한편 이번 정책의 최종 가이드라인은 3월 말 이전에 나올 예정이며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광저우자동차와 베이징자동차는 인수 대상자를 찾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