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은 지난 26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업설명회(IR)에서 "지난 15년 연속 순이익을 실현한 기업"이라며 "세계 MP3 업체 중 애플과 코원만 지난해 흑자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원은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355억800만원과 111억5200만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49%, 157% 급증한 실적이다.
MP3 제품인 S9과 PMP 제품인 O2가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매출을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코원은 PMP 분야 1위업체로 최근에 출시한 V5 역시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E-BOOK과 태블릿 PC를 곧 출시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영업담당 이기웅 상무는 “차기 제품의 정확한 출시 스펙과 정보는 최종 시점까지 유동적이라 미리 공표하기 어렵다”며 “출시 한 달전쯤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충성심 높은 고객층을 확보했고 정정마진을 유지하며 차별화 된 고가전략을 구사한 것이 좋은 실적을 기록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