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연구원은 이날 뉴스핌과의 전화 통화에서 "코스피지수가 급락은 지난주 변동성지표인 VIX 급등세로 이미 예견됐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미 정책 리스크가 갖는 불확실성이 지난 수십년 동안 이어져 온 금융규제 완화 흐름의 방향성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다는 우려로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주 VIX 움직임을 살펴보면 전주 대비 무려 52%나 급등, 역사상 4번째로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금일 중국의 지준율 인상 본격화 우려까지 가세하며 투자심리가 상당히 악화됐다"며 "일차적으로 1600선 지지선을 지켜낼 것인지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박 연구원은 "따라서 투자자들은 당장은 수익률 제고보다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고 투자 시점은 FOMC 결과와 버냉키 의장 연임을 확인한 뒤 나서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