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SDI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2차전지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17일 삼성SDI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과 GM은 전기차 '볼트'에 공급될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양사가 개발중인 2차 전기는 오는 2015년 출시 예정인 시보레 볼트 2세대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 관계자는 "GM과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동개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공급업체 선정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삼성SDI는 독일 보쉬와의 합작사인 SB리모티브를 통해 하이브리드자동차 및 전기차용 리튬이온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17일 삼성SDI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과 GM은 전기차 '볼트'에 공급될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양사가 개발중인 2차 전기는 오는 2015년 출시 예정인 시보레 볼트 2세대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 관계자는 "GM과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동개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공급업체 선정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삼성SDI는 독일 보쉬와의 합작사인 SB리모티브를 통해 하이브리드자동차 및 전기차용 리튬이온전지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