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4일 기업은행이 대손비용의 감소로 올해 이익 증가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선업과 해운업에 대한 엑스포저가 작아, 기업대출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대형 부실 리스크가 낮다는 설명이다.
2009년 4/4분기 실적 또한 다른 시중은행들에 비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4/4분기 순익이 236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구경회 애널리스트는 “금호그룹에 대해 730억원 내외의 충당금을 적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른 부문에서 충당금이 줄어들고 NIM(순이자마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목표주가가 20,000원으로 38%의 상승여력이 있다”면서 “금융불안 시기에 이익이 안정적이었고, 대형 리스크가 없다는 측면에서 낮은 평가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