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지영 연구원은 "지난주 증권주 상승의 주된 이유는 거래 대금 및 거래량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가장 크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주 일평균 주식거래 대금은 11조원(ELW포함)으로 전주 일주일 평균 대비 34.8% 상승했다.
지난 7일 기준 실질고객예탁금(=고객예탁금-신용융자잔고-미수금)은 8.5조원으로 전주말 대비 19% 증가했다.
신용융자잔고의 경우 4조3000억원으로 전주말 대비 0.7% 감소했으며, 미수금잔고는 2000억원으로 전주말 대비 6.1% 감소했다.
김 연구원은 "기준금리 동결로 인해 당분간 금리하향 안정화에 따른 증권사 채권평가손실 우려 감소도 증권주 반등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또 "최근 미국의 12월 고용지표 및 OECD 경기선행지수 등 개선된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로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 상승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역시 증권업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실적개선 대비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증권주로 한국금융지주를 추천했다.
거래대금 증가 및 최근 개인매매 증가에 따른 코스닥지수 상승을 감안시 위탁매매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대우, 현대, 키움증권 등의 비중확대 전략도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