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9분 현재 전일대비 1.05포인트, 0.06% 상승한 1684.50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694.06을 기록하면서 전일비 0.63% 올라서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고 이후 강보합을 유지하는 양상이다.
5거래일 연속 매도세로 일관했던 개인이 장초반이지만 160억원 가까운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고 외국인 또한 85억원 규모로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규모로는 200억원 가량이다.
간밤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5개월 최고치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는 점이 국내증시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별로는 삼성전자가 81만 6000원에 거래되며 전일비 3000원, 0.37% 오르고 있고 현대차가 0.47%, KB금융이 0.35% 각각 오름세다.
전날 급등세를 보였던 현대중공업은 이날도 3% 넘게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408개 업종이 상승, 195개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상승 우호적인 분위기다. 증권업종이 1.35% 오르는 등 상대적으로 강한 오름세다.
프로그램 매물은 차익과 비차익 합쳐 160억원 가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538.23을 기록하며 전일비 2.71포인트, 0.51%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메가스터디가 1.78% 오르는 상대적 강세다.
전문가들은 전날 조정이 있었으나 주가는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교보증권 황빈아 연구원은 "최근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있고 외국인 매수세는 꾸준히 이어지면서 증시는 상승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특히 증권업의 경우 추가 매수세 유입을 기대해도 좋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