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업계에 따르면 올 12월 현재 전국 아파트 총 628만5201가구의 시가총액은 1747조7106억원으로 4년전인 2005년 12월 말에 비해 664조원 증가했다.
이 같은 아파트 시가 총액 증가는 매년 전국적으로 아파트 공급이 늘어나고 아파트 매매변동률이 높게 기록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5년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수도권 55.3%, 전국 45.25% 이다.
업계 조사에 따르면 2009년 한해 동안 아파트 시가총액 증가분은 총 67조10136억원이다.
서울의 아파트는 지난해 말 대비 총 40조원 이상 아파트 시가총액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지역 아파트 시가총액 증가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가 크게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신도시 아파트 시가총액은 작년 말 대비 7조원가량 상승한 146조5715억원을 기록했다. 신도시의 경우 기존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크지 않았지만 올해부터 입주가 시작된 판교신도시 아파트의 영향으로 시가 총액은 큰 폭으로증가했다.
수도권 아파트 시가총액은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에서 77% 차지하며, 이 중 서울은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 제공 = 닥터아파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