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달러가 반등에 나선 가운데 거래가 한산한 상황에서 결제수요가 조금씩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국내증시도 5일만에 약세를 돌아서면서 상승 분위기를 조성, 원/달러 환율은 1170원이 강하게 지지됐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1.20원으로 전날보다 1.0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전일대비 0.80원 상승한 1171.00원으로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1170원 초반대에서 등락을 지속했다.
고점은 1172.20원, 저점은 1169.4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6억 달러 규모로 평소에 비해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국내증시는 1% 가까이 하락하면서 1672.48로 거래를 마쳤고 증시에서 외국인은 1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전체적으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조금씩 상승하는 분위기로 1170원이 강하게 지지됐다"며 "1170원대 초반에서 저가 인식으로 결제수요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딜러는 "시장 전체적으로 거래가 위축된 가운데 1170원선에서는 결제수요, 1171원선에서는네고물량이 유입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