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의 윈도드레싱이 유입되면서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급속도 확대하고 있다.
장 초반 소극적 매매패턴을 보였던 매매주체들이 기관의 강매도세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매매에 나서면서 시장이 활기를 띄는 분위기다.
24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7.69포인트, 1.06% 오른 1679.04를 기록 중이다. 장중 이미 1680선까지 넘어서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매도와 매수를 수차례 번복했던 외국인은 기관과 함께 400억원 가량을 사들이면서 사자세로 방향을 굳힌 모습이며 개인은 1800억원 규모의 차익매물을 출회하고 있다. 하지만 기관이 1304억원 어치의 강매수를 펼치면서 지수의 상승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프로그램매매에서도 차익 1017억원, 바차익 660억원이 모두 매수로 나타나면서 긍정적 흐름을 이끌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산타복장을 하고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차가 3.86%, 4500원까지 오르며 1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모비스도 1.81% 상승, 자동차주의 강세를 자랑하고 있다. 또 신한지주와 KB금융도 1~2%대의 상승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