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녹십자는 오후 1시 28분 현재 13만 3500원으로 전일비 3500원, 2.69% 올라서고 있다.
이날 녹십자는 정부에 항원보강제인 아주반테를 포함한 신종플루백신 1525억원 금액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수량으로는 1250만 도즈를 보급키로 하면서 도즈당 가격을 1만 2200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내년 1/4분기 반영될 예정이다.
시장예상치보다 높은 도즈당 공급가격은 불확실성 해소의 계기가 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교보증권 염동연 애널리스트는 "이날 공시는 내년 1/4분기 신종플루백신 매출액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에 의미가 크다"며 "기존 시장의 예상치는 도즈당 1만원선이었으나 이보다 높은 가격에 체결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추가적인 향후 백신 수출 등에 대한 소식이 추가될 시에는 공장 가동률에 대한 불확실성까지 해소가 가능하다"며 "내년에도 TOP Pick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