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 E-P2 발매를 기념해 '포토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옴림푸스한국은 오는 23일 신사동 구디 스튜디오에서 사진작가 황영철씨를 강사로 초빙해 포토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PEN(E-P1, E-P2)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PEN 고객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올림푸스 고객이 아닌 경우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포토 아카데미에서는 황영철 작가 강의와 함께 올림푸스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을 활용한 고급 촬영기법 뿐 아니라 유명 레이싱 모델을 초빙해 스튜디오 인물 촬영 기회도 제공한다.
또 '드라마 속 인물 및 드라마 사진촬영 기법'과 함께 컴퓨터를 이용한 후보정 방법에 대한 노하우도 전수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경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경품으로는 추첨을 통해 올림푸스가 특별 제작한 겨울용 무릎담요 등이 마련돼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미오디오 인화상품권을 제공된다.
영상사업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올림푸스한국 포토 아카데미는 전문 사진작가와 아마추어 사진 애호가간의 교류를 위해 올림푸스한국에서 꾸준히 진행해온 사진 강좌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특히 이번에는 유명 사진작가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카메라 팁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권 상무는 "앞으로도 올림푸스한국은 사진문화 발전과 특히 하이브리드 카메라 저변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영철 작가는 '카인과 아벨', '미안하다. 사랑한다', '프라하의 연인' 등 유명 방송 드라마의 포스터를 촬영한 드라마 포스터 전문 사진 작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