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풀무원의 어느 멋진 날'로 정한 이번 행사에서 풀무원과 각 계열사 전 직원들은 한끼 식사비용만큼을 기부하고 하루동안 점심을 거르며 약 9시간 동안 물과 긴급 구호 영양죽을 제외한 어떤 음식도 먹지 않는 '기아체험'에 나섰다.
또 임직원들에게 옷, 가방, 신발을 비롯해 책, 그림 등의 물품을 기증받아 '풀무원 자선바자회'도 열었으며, 풀무원샘물 '워터라인' 생수병에 소원글을 넣어 트리를 장식하면 개당 1000원의 금액을 회사가 대신 기부해주는 '풀무원 소원성취 워터풀트리'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스트라이크 한 건당 회사가 1000원씩 기부하는 닌텐도 위(Wii) 볼링게임을 여는 등 전 임직원이 친목을 다지면서도 '참여하는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풀무원 남승우 사장은 "풀무원은 매년 연말마다 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로하스 선도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풀무원 임직원이 기부한 점심값과 각종 행사에서 모인 성금은 회사의 매칭 기부 금액을 더해 아프리카 어린이 식량 지원금으로 월드비전에 전달된다.
특히 WFP(세계식량계획)가 월드비전 지원금에 대해 1(풀무원): 10(WFP)의 비율로 매칭해 기부할 예정이라 이날 행사는 풀무원 임직원 모금액 대비 총 20배의 지원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