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로 출발한 일본 증시는 한때 반등하면서 지수 1만선 탈환을 노렸지만 엔고 우려로 인해 약보합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정책 기대감에 전자주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고 홍콩 증시도 닷새 만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날 홀로 상승했던 대만 증시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38엔, 0.09% 하락한 9995.34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일시 1만엔선을 회복하면서 상승 전환하기도 했지만 엔고에 대한 경계심에 일부 수출주가 하락하면서 증시에 부담이 됐다.
그리스와 중동 지역의 신용등급에 대한 불안감도 차익 실현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0.71% 상승한 3262.2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내년에도 내수 부양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전자주와 운송주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06% 하락한 7792.9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7% 상승한 2만 1894.44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증시는 본토의 정책 기대감에 저가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닷새만에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