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김성인·김병기 애널리스트는 7일 'TFT-LCD'산업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와 무관하게 4/4분기말부터 내년 1/4분기까지 유사이래 LCD 패널 수요 급증하고 있다"며 "삼성전자/LGD/한솔LCD/에이스디지텍/에이테크솔루션 등을 'TFT-LCD 산업' 톱픽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계절적 비수기와 무관하게 4Q09말~1Q10에 LCD 패널수요 급증 (유사이래 처음)
비수기로 인한 수급공백으로 TFT-LCD 산업이 4Q09중~1Q10초까지 연착륙하며 1Q10후반에 개화기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했었음.
하지만 4Q09말~1Q10에 LCD 패널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LCD 패널가격 강보합세 지속
- 예상과 달리 LCD 패널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
Black Friday에 LCD Set 수요가 예상보다 양호. 반면에 2H08에 과다한 패널재고로 어려움을 겪었던 LCD Set 업체들이 3Q09말부터 LCD 패널 재고조정을 단행 ⇒ 현재 패널재고 바닥 상태
크리스마스/연말특수/중국춘절/미국수퍼볼 특수로 LCD Set 수요가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판단한 Set 업체들의 4Q09말~1Q10에 패널 수요량 급증
1Q10후반부터 공급부족을 우려, 패널의 OP Margin이 0~3% 수준이 Bottom(모니터용 올 11월)이라고 판단한 LCD Set 업체들이 재고 Filling을 조기에 실시.
아시아 시장(중국/인도) 및 유럽의 LCD Set 시장 호조로 패널 수요가 조사기관의 추정치를 상회하고 있으며 2010년에도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공급측면에서 패널업체들은 08년과 달리 공격적인 Marketing 자제. 즉, 1Q10후반부터 TFT-LCD 산업이 공급부족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여 패널업체들 OP Margin이 Zero 수준에서 출하량 축소 → 수요가 양호한 TV용 패널로 생산전환 → 모니터용 패널 공급 부족 초래
CMO와 Innolux 합병으로 그 동안 CMO로부터 공급을 받던 Set 업체들이 거래선을 한국패널 업체로 전환하면서 모니터용 패널 공급부족 심화
- LCD 패널가격 바닥 상태 진입 ⇒ 모니터용 패널은 올 12월부터 반등 예상
상대적으로 가격 하락폭이 심해 올 11월 기준으로 OP Margin이 0~3% 수준까지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된 모니터용 패널가격은 올 12월부터 반등세로 전환. 즉, 올 11월을 바닥으로 12월에는 2~4%의 가격 상승 → 1월에도 추가적인 가격 인상 예상
반면에 올 11월/Top Tier 기준으로 OP Margin이 8~10% 내외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북용과 TV용 패널은 내년 1월까지 매월 1~2% 수준의 가격 하락 예상
내년 1월에는 노트북/모니터/TV용 패널의 OP Margin이 동일한 수준으로 조정 예상. 즉, LCD 패널업체들의 수익성은 월단위로 내년 1월에 3~5%을 bottom으로 급격히 호전
- 패널업체의 수익성 : 4Q09와 1Q10 실적 우리의 추정치(11/16일 산업보고서) 상회
패널업체들의 4Q09와 1Q10 및 2010년의 매출 및 수익성은 지난 11/16일 TFT-LCD 산업 보고서에서 제시한 당초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Top Picks - 삼성전자/LGD/한솔LCD/에이스디지텍/에이테크솔루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