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다음주 입찰에 따른 일시적인 매물 변수는 감안하지 않을 수 없는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물량이 줄긴 했지만 헤지 심리가 강화될 가능성 있다"며 "연말을 앞두고 있단 점도 헤지 마인드 강화시킬 유인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그는 "이런 양상이 외인 매매와 관련해서 스왑포인트 관련 메리트 약화된 것과 맞물린 것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지관련 매물이 집중될 경우 외인이 공격적으로 받아낼 수 있을지 다소 의구심 드는 시점이라는 설명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실제 지금과 수급구도 비슷하게 흐르면서 급강세장 시현했던 지난 4월 랠리도 3년물입찰이 숨고르기의 신호탄이 된 바 있다"며 경계했다.
그는 또 "시세가 급등했다는 점이 다음주 접어들면서 금통위 모드로 진입할 것이라는 점에도 부담이 된다"고 지적했다.
10~11월 연속 완화적 스탠스 이어졌지만 시세 많이 올라온 만큼 비슷한 수준의 금통위는 그냥 밑져야 본전식으로 해석될 가능성 있다는 관측이다.
그는 "전반적으로 비우호적일 때 충격이 더 클 만한 상황에서 금통위 전엔 우호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시각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정 애널리스트는 "숨고르기 인식은 갖을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정 애널리스트는 "매수포지션 이익실현 내지 매도관점으로 전환할 필요 있다"며 "당분간은 경계감 유지하는게 바람직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 예상레인지 : 110.00~11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