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의 수석이코노미스트인 짐 오닐은 경제 전망 갱신 보고서를 통해 세계경제가 내년에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로 4.4% 성장률을 기록한 뒤 2011년에는 4.5%의 더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미국 경제는 각각 2.1% 및 2.4%의 성장률을 기록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오닐은 중국 경제가 내년에 무려 11.4%, 2011년에도 10%의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인도도 8% 이상의 빠른 성장률을 보이는 등 신흥 경제의 소비 성장이 주도적인 성장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개도국의 소비 증가가 주된 전략적 발전 양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닐 수석은 세계 인플레율이 내년에 2.6% 그리고 내후년에도 2.7%를 기록하는데 그치는 등 높은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물가 우려는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